금새록, 부친상 당한 슬픔… “아빠 많이 사랑해”
배우 금새록이 부친상을 당했다.
금새록 아버지 금모씨(62)는 지난 24일 별세했다. 발인 후 금새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남겨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 생전 아버지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 2019년 ‘S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과 2020년 9월 생일을 축하한 내용이 담겼다.
2015년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을 통해 데뷔한 금새록은 드라마 ‘같이 살래요’, ‘열혈사제’, ‘미스터기간제’, ‘오월의 청춘’, 영화 ‘암살’, ‘해어화’, ‘덕혜옹주’, ‘밀정’, ‘더 킹’, ‘독전’, ‘공작’, ‘나랏말싸미’, ‘유령’ 등에 출연했다.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에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