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 캄보디아서 화장 후 유해는 한국으로”
지난 20일 오후 캄보디아서 사망한 개그맨 고(故) 서세원의 장례 절차가 결정됐다. 캄보디아에서 시신 화장 후 유해는 한국으로 옮겨진다.
2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고 서세원 유족들은 오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사찰에서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기로 결정했다. 열악한 현지 상황을 고려해 더는 장례 절차를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딸 서동주, 아내, 조카 등이 장례 절차에 대해 협의했고 이날 대사관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 서세원의 임시 빈소는 현재 프놈펜 부영타운 근처 한 사찰에 마련돼 있다. 고인의 시신은 사망 후 일주일째 사찰 영안실 냉동창고에 안치된 상황이다. 유족들은 캄보디아서 화장 절차 후 고인의 유해를 한국으로 옮겨 장례를 치를 계획이다.
고 서세원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