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들이 등친 깡통 전세 72건 적발… 10명 입건” –> “서울시, 깡통 전세 사기로 등친 청년 72건 적발… 10명 법적 제재”

서울시는 국토부와 함께 1분기에 부동산 중개사무소 지도·점검을 벌여 불법행위 72건을 적발하고 10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의 공인중개사로 자격증 대여, 거래계약서 작성 위반, 고용인 미신고 등의 불법행위가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깡통전세’ 피해도 제보받아 수사한 결과 전세사기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6명, 중개보조원 4명 총 10명이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국토부와 합동으로 진행 중인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특별점검을 31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며, 가상공간에서 ‘부동산 계약 체험하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인중개사 상담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