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핵심기반시설 ‘공동구’ 철저한 점검 실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핵심기반시설 ‘공동구’ 철저한 점검 실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핵심기반시설 ‘공동구’ 철저한 점검 실시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가 지난 4월 21일,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공동구와 공동구 통합관리센터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시설공단이 참석한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상암 공동구 내부 안전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공동구 통합관리센터에서 업무 보고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현재 서울에는 여의도, 상암, 마곡, 목동, 은평, 상계, 개포, 마곡 8곳에 총 36.45㎞의 공동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지난 2018년 발생한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이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호우 등 재해 발생시 조치방안과 실질적인 점검 체계 등을 논의하며, 선제적 재난대응을 통한 공동구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교통위원장인 박중화는 공동구가 도시의 주요 생활 인프라 시설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핵심기반시설 ‘공동구’ 철저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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