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미국 순방에 출발… 5박7일 일정으로 경제 외교 강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4일 미국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이용해 미국 워싱턴 D.C로 향했으며 이번 국빈 방미는 2011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 이후 12년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윤 대통령의 경제 외교 성과도 기대되는 이번 방미는 한미 군사 협력 강화와 경제 협력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대북 확장 억제 강화, 경제 안보 협력, 미래 세대 교류 지원, 글로벌 이슈 공조 등도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로 꼽힙니다. 윤 대통령은 26일 백악관에서 공식 환영 행사에 참석하며, 한미정상회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회담 결과는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후 윤 대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