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양특검, 간호, 의료, 방송법 27일 본회의서 정리”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국회 당 사무실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이 바라는 특검법(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김건희 특검법)과 직접 국민의 삶과 이익에 관련된 법안들에 대해 27일 본회의에서 반드시 처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24일 미리 설명하는 자리에서 “여당이 민심을 외면한 채 4월 마지막 본회의마저 대통령의 심기만 위하는 ‘윤심국회’를 만들려 해서는 안 된다”며 이러한 발언을 도출하였다. 또한 이전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루어진 국회에서 50억 클럽 특검법이 의결되지 않았으며, 김건희 특검법이 상정되지 않으면 두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 10명 중 7~8명이 찬성하는 50억 클럽 특검법은 국민의 힘이 직접 법사위원회에 상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