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이병헌 감독이 뽑은 아이유-박서준 주연, 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는?
내달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드림’이 이미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영화는 축구선수 ‘홍대’가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하는 과정을 담은 감동과 코미디가 어우러진 스토리를 그린다. 이번 영화를 관찰해 볼 때 다음과 같은 관전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극한직업’을 선보인 이병헌 감독의 영화 복귀작이다. 이병헌 감독은 ‘극한직업’으로 한국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이력이 있으며, 재능있는 감독으로서 긍정적인 인식을 받고 있는 만큼 기대가 된다. 하지만 예고편 공개 이후 싸늘한 반응을 받고 있어서 흥행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둘째, 아이유와 박서준의 캐스팅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두 배우는 두드러진 화제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두 배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