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日，GS Global举行的比亚迪T4K上市发布会【图片提供 GS Global】
中国新能源汽车龙头比亚迪（BYD）在韩国政府修订的补贴高标准下依旧拿下了与韩企同等补贴待遇。据悉，比亚迪为获韩国政府补贴，开发一款专门针对韩国市场的电动卡车，并在性能、续航里程和售后服务方面都做到与韩国本土品牌相媲美，表明了进军韩国市场的强烈意志。
据相关业界人士近日消息，比亚迪电动汽车T4K市场价为4669万韩元（折合人民币约24万元），高于竞争对手现代汽车的“Porter2 Electric”（4375万至4554万元）和起亚的“Bongo3 EV”（4365万至4550万元）。虽与两家企业电动汽车相比，价格高出115万到300万韩元左右，但T4K每充电一次可比现代及起亚电动汽车多行使35公里，并享受与现代及起亚电动汽车相同的补贴待遇，在韩国市场极具竞争力。
为了严格管控市 …
중국의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 업체, 바이드(BYD)가 한국 정부가 개정한 고지원 기준 아래에도 한국 기업과 같은 지원을 받아내고 있다. 바이드는 한국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해 한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전용 전기 트럭으로, 성능, 주행 거리, 판매 후 서비스 모두 한국의 국내 브랜드와 비교할 만한 수준까지 달성하여 한국 시장 진출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
관계자들은 최근 바이드의 전기차 T4K는 시장가가 4,669만원(약 24만원)으로 차세대 경쟁사 현대자동차의 ‘포터 2 일렉트릭'(4,375만~4,554만원)과 기아자동차의 ‘봉고 3 이브이'(4,365만~4,550만원)에 비해 약 115만~300만원 정도 높지만, T4K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5km 더 주행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와 동등한 지원을 받아 시장에서 굉장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엄격한 시장 제어를 위해 한국 자동차 업계에서는 ‘공습 경보’를 울리는 등 바이드의 한국시장 진출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향후 이에 대한 대처방안이 확립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