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슬로건, 오세훈 시장의 개인적인 이익 추구인가?”
서울특별시 의원 박유진은 지난 3일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시 슬로건 교체와 관련해 원래 슬로건은 브랜드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가장 뛰어난 상징이라며 하나의 도시 브랜드가 만들어지고 브랜드 자산이 되기까지의 노력과 시간이 무시 돼서는 안되며, 슬로건이 갖는 의미와 약속을 시민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도시 브랜드는 그 의미를 가질 수 있고, 시민들 마음에도 깊이 각인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이에 대해, 박유진 의원은 전 창업진흥원 비상임 이사로서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