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 햄버거 사러 갔다 돌아오지 못하고 숨져… 음주운전은 계획된 살인”
한 주택가에서 햄버거를 사러 갔던 6살 소년이 음주운전 차량의 충돌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가해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4%였으며, 이는 계획적 살인과 같다는 아버지의 호소를 받았습니다. 가해자는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이력이 있었지만, 종합보험 가입과 반성으로 인해 낮은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소년의 가족은 사고 이후 3년째까지도 심리치료를 받으며 충격과 슬픔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