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우크라 군사적 지원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대통령실 발표”
26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 논의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정부가 견지해 온 입장과 원칙에 변함이 없다”며 “우크라이나의 전황을 비춰 살피며 인도적 지원과 재정적 기여, 비군사적 목적의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대통령실 발언은 미국의 언론보도에 따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