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서세원에 대한 ‘자신감 보였지만’ 친구 비포에 ‘허망’ 반응
경북도지사인 이철우는 자신의 친구인 방송인 출신 사업가인 서세원 씨의 별세에 대해 애도의 글을 게시했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 “서세원 친구 하늘나라에서도 웃음을”이라는 글을 올리며, 생전에도 서 씨와 함께 선거운동을 하며 친분을 쌓았다는 언급을 했다. 이어 “세상에 많은 웃음을 선사했으므로 하늘 나라에서도 웃음바다를 이룰 것”이라며 “고마운 서세원 친구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서 씨는 지난 20일 캄보디아에서 별세했다. 현재 서 씨의 유족은 시신을 운구하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국으로 시신 운구에 필요한 비용도 한국 돈 3000만 원 정도 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