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문규 “탈모치료제, 성기능 저하 부작용은 5% 불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김문규 경북대 모발이식센터 교수가 “탈모치료제로 인한 성 기능 저하 부작용은 5%”라고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김문규 교수는 남성 탈모에 대해 강연했다.

‘아침마당’ 김문규 [사진=KBS]

김 교수는 “미국 통계에 따르면 30대 30%, 50대 50%가 탈모를 겪는다. 한국은 그 보다는 적지만 4명중 1명은 탈모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라면서 “남성형 탈모는 머리가 빠지고 차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솜털로 바뀌어가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남성형 탈모는 앞에서 이마라인으로 탈모가 올라가거나, 정수리부터 이마라인으로 내려오는 탈모, 두가지로 나뉜다.
김 교수는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이마라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