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형이랑 집 바꿔 살라고 한다” 글, 피가 거꾸로 솟는다



“부모님이 형이랑 집 바꿔 살라고 한다” 글, 피가 거꾸로 솟는다


“부모님이 형이랑 집 바꿔 살라고 한다” 글, 피가 거꾸로 솟는다




형 때문에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된 동생의 사연이 분노를 사고 있다.

고급 주택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IXEL to the PEOPLE-Shutterstock.com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과거 올라왔던 익명 하소연 글이 재조명됐다. ‘부모님이 형이랑 아파트 바꿔 살면 안 되냐고 그러는데’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나는 인천 송도 9억짜리 36평 살고 형은 인천 구월동 구축 3억짜리 20평에 살고 있다. 둘 다 각자 부모 도움 한 개 없이 집 마련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

독신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형은 결혼하고 애기 2명을 낳고 살고 있다”며 “조카가 곧 초등학교에 가야 한다. 돈도 없는데 형수가 자꾸 이사가잖단다. 그러니 부모님은 자꾸 나한테 ‘ …

“부모님이 형이랑 집 바꿔 살라고 한다” 글, 피가 거꾸로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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