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선영 콘텐츠퍼스트 CEO “K-로맨스로 美만화시장 빈틈 노려”
콘텐츠퍼스트의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은 해외에서만 서비스되는 웹툰 플랫폼이다. 현재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권 회원 75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제작된 작품만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콘텐츠퍼스트는 웹툰 제작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해에는 약 60편의 오리지널 지적재산을 공개할 예정이다. 향후 3년 안에는 연 100편의 오리지널 IP 제작과 유통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웹툰에서 출발한 IP 사업은 이제 웹소설을 넘어서 영상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이번 계획을 통해 태피툰은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