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타인 차량 운전… 신혜성, 이번 주 1심 선고
그룹 신화 멤버인 신혜성이 음주운전과 음주측정 거부, 그리고 자동차 불법사용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번 주 내릴 1심 선고를 앞두고,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변호사는 신혜성이 음주로 인해 사고를 냈으며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은 상태였다는 점을 언급했고,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에 대해서는 무단으로 차량을 사용하려 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였다. 최후진술에서 신혜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드렸다며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신혜성이 만취 상태로 약 10㎞ 거리를 운전한 후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