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부, 워싱턴 방문 중 ‘수단 사태’ 알리는 안보실장의 후발 발언에 대응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5박 7일간의 국빈 방미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한미동맹 70주년을 축하하고, 미래 동맹의 청사진과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를 이용해 출국하였으며, 이번 방미 일정에는 대규모 경제사절단과 함께 공급망, 첨단과학기술, 첨단기업투자유치 등을 목표로 한 세일즈 외교에도 나설 예정이다. 방미 일정에 따라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백악관 공식환영식, 국빈만찬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도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사회의 당면 과제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