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미국 순방 성공.. 성과로 향한 투자 유치와 충남 세일즈 증대’

충남도지사인 김태흠이 미국 순방을 마무리하고 도정 업무에 복귀했다. 김 지사는 이번 미국 출장에서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치면서 향후 투자 유치를 위한 발판도 놓았다. 김 지사는 미국 순방 중에 두 곳의 기업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해 1000만 달러 이상, 1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메사추세츠주 반도체 소재 물질 생산 기업과 상담을 갖고, 뉴욕주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기업과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미국 순방으로 충남 내 성과를 이루었지만, 서남부권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도는 특화된 산업 투자를 위한 활동이었으며, 15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위한 투자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