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車 차량 문에 ‘툭’ 부딪히고 50만원만 떼어낸 사례”
한 남성이 주차장에 진입하는 차량을 향해 걸어오다가 문짝에 부딪힌 뒤 50만원을 요구하는 사건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보고 발견된 한문철 변호사는 자동차가 먼저 진입한 상태에서 보행자가 걸어오다가 난 사고이므로 운전자의 잘못이 없다며, 경찰 접수 가능성 때문에 50만원을 요구한다는 보행자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를 “보험사기”라며 분노하고 있다. …